지역 이야기 192

대구종합유통단지 행사

대구종합유통단지 행사 대구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행사 성황리에 막 내려 지난 23일부터 3일간 대구 북구 산격동 NC아울렛 정문 앞 광장에서 '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 행사'가 열렸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대구시와 북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위축된 종합유통단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민노래자랑, 시낭송대회, 시민가요청백전, 모모유모 아마추어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과 경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행운권 지급 등 사은행사와 최대 70%까지 깎아주는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23일 행사는 오후 6시 대구시립예술단 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나봄'은 장구, 가야금, 꽹과리 등 17명의 연주자와 2명의 ..

지역 이야기 2022.07.12

대구유통단지 철강

대구유통단지 철강 세명철강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공단로 65-8 ☎ 053-351-8783 다양한 제품을 원하시는 규격으로 맞춰드립니다 세명철강주식회사는 국산철근, 일반형강, 평철 등을 판매하는 철강종합유통회사이다. 1994년 3공 단에서 시작해 2011년 유통단지로 확장이전 했다. 다양한 품목의 철강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도소매를 함께 진행한다. 동일 품목들을 취급하는 타 업체들과 비교해도 가격경쟁 력이 있고, 판매루트도 다양해 ‘유통’에 최적화된 강점을 지닌 업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제품 종류와 사이즈를 접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 로 세명철강은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사이즈와 품목의 철강 제품이 필..

지역 이야기 2022.07.09

대구종합유통단지 인테리어소품

대구종합유통단지 인테리어소품 이엘무역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7길 35 ☎ 010-3583-1174 없는 물건이 없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이엘무역 이엘무역은 생활 잡화, 악세사리, 인테리어 소품을 도매로 취급하는 수입 대행 전문 업체이다. 중국 에도 직원들이 있어 원래 가게의 품목에 없더라도, 고객이 요청한다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는 것, 이것이 이엘무역이 14년간 가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근처 시장부터 부산까지 다양한 지역 의 사람들이 이엘무역의 잡화들을 찾고 있다. 많은 종류의 생활 잡화가 필요하다면, 구매하고 싶지만 찾지 못한 잡화가 있다면 이엘무역을 추천한다!

지역 이야기 2022.07.07

대구유통단지

대구유통단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지난 4월 13일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이날 전시회는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지침이 완화된 후 열린 행사인 만큼 현장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과 관련된 200개의 브랜드와 다양한 이벤트가 소개됐다. 대구종합유통단지는 해당 행사를 찾는 젊은 층들에게 종합유통단지를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상출 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이 완화된 후 개최하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홍보부스를 통해 많은 젊은 층들이 종합유통단지를 알..

지역 이야기 2022.06.11

저탄소 녹색성장

저탄소 녹색성장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사)한국산림보호협회와 MOU 체결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지난달 9일 ‘저탄소 녹색성장 탄소제로 캠페인’을 위해 (사)한 국산림보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종합유통단지 홍보와 입주업체 연계사업 등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 됐다. 양 측은 향후 국가의 환경보전 정책에 따라 산림보호 활동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상호 간 목적사업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출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유통단지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친환 경 정책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 한국산림보호협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양 기관이 모두 발 전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지역 이야기 2022.06.09

세계가스총회 윤석열 대통령

세계가스총회 윤석열 대통령 가스산업의 올림픽 개막, 전 세계가 종합유통단지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022 세계가스총회’가 열렸다. 가스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회의이자 축제로 3년마다 열린다. 예정 대로였다면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올해로 연기됐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6시 30분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24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개회식부터 본격화됐다.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개의 모두연설과 오찬발표, 8개의 기조발표, 분야별 세션 58개 등으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큰 주제는 ‘가스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미래’..

지역 이야기 2022.06.07

대구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샘물조명

대구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샘물조명 전기조명관 131호에 위치한 샘물조명은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의 대구유통대리점이다. 김미진 사장은 1992년부터 전기조명업에서 일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조명과 함께 해왔지만 유통단지에서 조명사업을 시작한 지는 2014년부터 8년 정도다. 김 사장은 “유통단지 내에선 새내기일지 몰라도 무려 30년간 조명과 함께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조명 구매가 가속화되면서 매출이 급감해 이제는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온라인 쇼핑 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90년대만 하더라도 대부분 거래는 대면이었다. 조명도 마찬가지였다. 소비자들은 가게를 직접 방문해 전문가 추천을 받기도 하고 필요한 제품이 어떤 것인지 서로 상담도 하며 유대감을 쌓아나갔다. 당시만 ..

지역 이야기 2022.06.06

대구유통단지 태원전기

대구유통단지 태원전기 태원전기 북구 유통단지로 50 전기조명관 113~115호 ☎ 053-604-0427 ‘변압기에서 전등, 스위치까지 ONE-STOP 구매가 가능한 곳, 태원전기’ 태원전기는 전기재료, 소방재료, 통신재료를 판매하는 도소매점이다. 케이블, 차단기, LED조명, 배 선기구, 소방자재, 배관자재, 가설자재, 접속자재 등 다양한 전기재료제품을 판매한다. 태원전기에서 는 LS전선, 금호전기, 현대배관, 남영LED 등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기통신판 매를 30년 동안 한 이곳은 최근 조명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태원전기를 찾는 손님들은 주로 건설업자 들이 대부분이다. 태원전기의 제품을 믿고 대량으로 구매하는 건설업자들이 많다. 건설 및 인테리어 를 위해 여러 전기조명제품이 필..

지역 이야기 2022.06.05

매일조명전기

매일조명전기 매일조명전기 북구 유통단지로 50 전기조명관 105호 ☎ 053-604-5880, 6122 ‘전기조명 경력만 20년! 사이좋은 부자가 운영하는 조명가게, 매일조명전기’ 매일조명전기는 샹들리에, 실내 등, 외부 등, 특수조명 등 다양한 전기조명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다. 그 덕에 가게를 찾는 고객들의 연령층도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로 다양하다. 특히나 주택 인테리어 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의 성동건 사장에게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을 물으니, 요즘 대세는 ‘ 심플’이라고 답했다. 5-6년 전까지만 해도 화려한 조명이 유행했지만, 지금은 심플한 조명이 유행하는 추세라고 한다. 성 사장은 아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조명에 20년 종사한 아버지의 전문 성과 외향적이고 친절한 아들의..

지역 이야기 2022.06.04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안승재 전기조명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 3월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예정대로였다면 4년 임기가 끝났어야 했지만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4년 더 이사장직을맡게 됐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그는 4년동안 전기조명관의 내실을 다지고 시대 흐름에 맞게끔 이곳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거리두기도 끝나 여러모로 기대가 크다. 그는 “조합원들이 원활하게 협조해준 덕분에 지난 4년의 임기도 잘 마칠 수있었다”며 “끈끈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동안 전기조명관이 현대화가 될 수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안 이사장을 만나 향후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4년의 임기를 되돌아본다면? 쏜살같은 시간이었다. 조합원들의..

지역 이야기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