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디스크 수술 환자들이 급증하는 이유 병원부터 찾는 급한 성격이 문제, 지역과는 관계 없어 대구 중구 윤창석(45)씨는 디스크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30대부터 디스크가 있던 그는 허리통증이 점점 심해졌고 최근에는 운전도 불편해서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 병원을 잦았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고 수술을 결심했지만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을 할 상황까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는 의료기관이 실력이 없다고 생각했고 수술을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손시훈 척탑병원 센터장은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리는 디스크 질환은 디스크의 노화나 여러 가지 외부 외인으로 발병되는데 무조건 수술이 능사는 아니다”라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도 중요하지만 비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이같은 치료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