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이 많다는 소문이...

대구에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이 많다는 소문이...

 

 

 

“인공관절 수술 시기, 최대한 늦춰서 하는 것이 최고의 수술법”

대구 중구의 강대식(67)씨는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그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오랫동안 통증을 겪어왔다.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말을 들은 그는 로봇수술을 원했고 여러곳의 병원을 찾아간 끝에 마침내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

 

인공관절은 한국에서 가장 보편화된 수술 중 하나다. 이는 퇴행성관절염의 말기 환자들이 주로 하는 수술로 퇴행성으로 무릎 슬연골이 다 닳아 더 이상 제기능을 할 수 없는데다 연골이 없어 뼈와 뼈가 마찰이 되면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나 중기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보존적 치료인 약물치료나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이는 기존 연골을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하고 여러 가지 치료법으로 접근하면 다양한 치료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존 연골을 가장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까지 겸해야 한다.

 

문제는 말기나 연골이 아예 없어진 경우가 수술이 필요하다. 이는 인공관절 수술인데 기존 관절 대신 인공적인 수술을 통해 관절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인데 이는 기존의 수술과정 중 인공관절을 삽입할 단계까지 수술을 로봇을 이용해 좀 더 정확하고 출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기존의 무릎 축에 정확하게 삽입되지 못했거나 뼈 절제가 불안정하게 이뤄질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수술법으로 인공관절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고 뼈를 지나치게 절개하는 확률을 더 낮추고 수술 시 출혈 양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술 전 환자의 무릎관절상태를 3D 입체영상 데이터로 전환해 인공관절의 정확한 크기, 삽입 위치, 각도, 방향 등도 파악할 수 있다. 또 인공관절 삽입을 위해 시행하는 무릎관절뼈 절제도 로봇이 정확하게 수행하고, 수술 중 미세한 뼈의 움직임도 실시간 감지해 수술범위를 벗어나면 제어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혈도 줄어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종철 센터장은 “로봇 수술시스템을 이용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의료인의 수술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작정 좋다는 수술을 찾기 보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과 치료법을 충분히 숙지한 다음 치료나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위 내용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직접 홍보목적으로 포스팅 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