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이 많다는 소문이... “인공관절 수술 시기, 최대한 늦춰서 하는 것이 최고의 수술법” 대구 중구의 강대식(67)씨는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그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오랫동안 통증을 겪어왔다.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말을 들은 그는 로봇수술을 원했고 여러곳의 병원을 찾아간 끝에 마침내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 인공관절은 한국에서 가장 보편화된 수술 중 하나다. 이는 퇴행성관절염의 말기 환자들이 주로 하는 수술로 퇴행성으로 무릎 슬연골이 다 닳아 더 이상 제기능을 할 수 없는데다 연골이 없어 뼈와 뼈가 마찰이 되면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나 중기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보존적 치료인 약물치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