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지 34

대구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대구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전기조명관 2세대들에게 희망을 물려줘야 “급변하는 시장에 필요한 것은 변화와 경쟁력입니다. 대 구시와 소통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안승재(78) 전기조명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6년째 이 어오고 있는 이사장직이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라며 운 을 뗐다. 안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지역 경제까지 침체한 데다 장기적 경제불황까지 이어져 여느 때보다 지 자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단지의 첫걸음을 대구시 정책 일환으로 이뤄진 만큼 다양한 행정지원과 협조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 했다. 특히 초기에 정했던 유통단지 관별 품목제한이 변화 에 맞게 탄력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동시에 대구시가 유통단 지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종합유..

지역 이야기 2024.01.10

대구종합유통단지 보석~

대구종합유통단지 보석~ 보석에 관한 것만큼은 1급 전문가, 판매도 1급 전문가처럼 쥬델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60 섬유제품관 1층 ☎053-601-0303 결혼예물부터 보석, 반지 등 다양한 귀금속을 취급하고 있는 쥬델은 유통단지 혼수백화점에서 보석마스코트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곳에서는 천연보석 감정서가 발행된 정품만 사용하고 정 확한 함량의 제품만을 취급한다. 특히 투명한 상거래로 신뢰받는 보석상 최고의 품질을 합리적 인 가격으로 제품을 취급해 대구쥬얼리특구 못지 않은 손님의 유입률을 자랑한다. 보석관련 제품에서 다양한 단골과 고객들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쥬델만의 장 점으로 확보한 입지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 이야기 2023.07.04

대구 유통단지 컴퓨터

대구 유통단지 컴퓨터 어려운 컴퓨터 쉽게 맞추고 싶다면 젤존컴퓨터로! 젤존컴퓨터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45, 2층 전자관 290, 299, 300호 ☎054-604-1597 \ 젤존컴퓨터는 사무용과 그래픽 작업용, 방송용 조립컴퓨터 등, 원하는 컴퓨터 사양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PC를 맞춰준다. 고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다양한 종류의 작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쾌적한 작업 환경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구매자의 사용패턴이나 환경, 목적을 고려하여 PC를 구성하는 것이 최적의 구매로 이어진다. 합리적인 금액에 최적화된 상품을 구하려면, 젤존컴퓨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복잡한 컴퓨터의 세계를 쉬운 설명으로 도와줄 것..

지역 이야기 2023.03.20

대구유통단지관리공단

김상출 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급변하는 대구시, 유통단지가 밑거름 역할을 할 것’ 신공항 가속에 대구 대표 물류단지 종합유통단지 역할 커져 유통단지 1만 여명 소상공인 특수예외직으로 관리해야… “코로나19와 장기불황으로 힘들었던 시간이 올해로 종지부를 찍기를 바랍니다.” 김상출(65)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연말을 맞아 유통단지 경제상황과 미래에 대해 기대와 우려섞인 심정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간 지역경제는 물론 경기불황이 소상공인들의 목을 죄인데다 전통시장으로 분류되는 유통단지의 각종 예산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유통단지가 예산을 많이 받아 대구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대구 물류중심인 유통단지가 활성화되기 위한 최소한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

지역 이야기 2023.01.16

대구유통단지 구경 오세요

대구유통단지 구경 오세요 “유통단지 발전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구종합유통단지에는 7개의 공동관과 4개의 개별관 뿐 아니라 엑스코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 있다. 이들은 유통단지에 새로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통단지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해준다. 먼저 엑스코는 2000년 12월에 완공된 지방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로 지난 5월 세계가스총회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마이스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엑스코 건너편에 위치한 펙스코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대구 최초의 컨테이너 복합 패션 문화공간이고 대불공원 인근에 위치한 북구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 관련 활동 외에 헬스, 수영 등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통단지관리공단 건물 2층..

지역 이야기 2022.12.01

대구 유통단지 전기재료관

대구 유통단지 전기재료관 제일전기조명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38 전기재료관 가동 104호 ☎ 053-604-0651 ‘집에서 쓸 조명을 찾으신다면 소문난 조명 맛집, 제일전기조명으로 오세요!’ 제일전기조명은 45년의 조명경력을 가진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조명을 다룬 만큼 전 기조명과 전기재료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 특히, 동종업계 사람들과 전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어 가지고 있는 정보도 풍부하다. 이곳에는 주방, 거실, 안방 등에 쓰이는 가정용 인테리 어 조명뿐 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같은 특수 행사에 필요한 조명도 갖추고 있다. 또, 조명이 필요한 장 소와 규격만 전달해 준다면 필요에 맞는 디자인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만약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힘 든 조명과 재료라면 ‘..

지역 이야기 2022.10.17

대구유통단지 기업관

대구유통단지 기업관 대구종합유통단지의 기업관은 대기업관, 중소기업관, 지역기업관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판매시설 및 도매, 소매, 창고보관, 부대사무실이 한데 모여있는 곳이다. 어느덧 임기 6년차를 맞은 조성복 기업관협의회 회장은 “기업관 인근에 음식점이나 편의시설이 없어 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통단지 내에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을 만나 기업관이 극복해야 할 문제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기업관협의회 회장이 된 지 6년차다. 지난 임기를 되돌아본다면? 감사하게도 4년의 임기가 끝난 후 연임을 하게 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그만큼 기업관이 위축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구종합유통단지는 자원 수급이 용이해 기업이 들어서기 좋은 곳이다..

지역 이야기 2022.10.13

대구 종합유통단지 전자관~~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고목처럼 이곳 유통단지에서도 오래도록 한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통큰단지’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켜켜이 쌓여갔던 세월 속에서 늘 유통단지를 지키셨던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유통단지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이효영 인턴기자 나에게 유통단지란? “가족” 입니다 유통단지 전자관에서 10년간 근무하고 있는 ㈜대명유통 전윤만 지점장의 이야기. 회사 창립기념일과 큰아이의 생일이 같아요. 전윤만 지점장이 ㈜대명유통에 입사한지는 이제 막 10년이 넘었습니다. 누구나 그랬듯 신입으로 들어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이제는 어엿한 지점장이 됐죠. 그는 다양한 일들을 해보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천직인가 싶을 정도로 즐겁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회사 창립기념일과 큰..

지역 이야기 2022.10.02

대구 유통단지 전자상가

대구 유통단지 전자상가 우리 가게로 오세요 수성전자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25 전자상가 3동 116호 ☎ 053-604-1996 따뜻한 곳에서 푸근히 마음을 누일 수 있는 곳, 수성전자 수성전자는 커피 포트, 헤어 드라이기, 믹서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다. 그중에서도 전기 매트는 수성전자의 주력 상품으로 여름이 끝나고 9월부터 많은 사람들이 전기 매트를 찾는다. 1999년 12월, 이곳에 자리 잡은 수성전자는 어느덧 이곳의 터줏대감이 됐다. 수성전자 사장은 자신의 가게를 동네 휴게소 같은 가게라고 표현했다. 손님과 상인들이 오고 가며 잠시 커피 한 잔을 하며 이 야기를 나누는 그런 따뜻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따뜻한 공간의 운영자답게 수성전자 사장은 푸근한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가전제품..

대구 유통단지 커피숍

대구 유통단지 커피숍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60 혼수 백화점 지하 1층 서편 출입구에는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작은 카페가 하나있다. 화려하거나 세련되지 않은, 그렇다고 인근 타 커피숍과 확연히 달라 보이지도 않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이상한 카페’ 카페IN의 고객 끄는 매력은 이선옥(56) 대표에게서 찾을 수 있다. 코로나 19 유행 이후 유통단지의 전자관뿐 아니라 혼수백화점 건물 또한 직격탄을 맞았다. 당장 고객들의 숫자는 물론이고 종업원들도 많이 줄다보니 어쩔 수 없이 푸드코트 내 점포의 매상은 곧두박질 쳤다, 카페IN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 그럼에도 일견 평범해 보이는 이 카페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표의 ‘아낌없이 나누는’ 태도 덕분이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

지역 이야기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