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전기조명관 2세대들에게 희망을 물려줘야 “급변하는 시장에 필요한 것은 변화와 경쟁력입니다. 대 구시와 소통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안승재(78) 전기조명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6년째 이 어오고 있는 이사장직이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라며 운 을 뗐다. 안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지역 경제까지 침체한 데다 장기적 경제불황까지 이어져 여느 때보다 지 자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단지의 첫걸음을 대구시 정책 일환으로 이뤄진 만큼 다양한 행정지원과 협조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 했다. 특히 초기에 정했던 유통단지 관별 품목제한이 변화 에 맞게 탄력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동시에 대구시가 유통단 지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종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