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패션센터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 패션센터 대구는 섬유도시라고 여겨질 만큼 섬유와 패션이 공존하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만 강조하는게 아니라 섬유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대구의 패션산업 중 하나인 패션센터가 바로 섬유업체와 패션업체의 콜라보를 만든다. 이곳에 눈길을 끄는 곳 이 있어 찾아봤다. 패션센터에는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희망옷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의 경우 정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정장의 가격은 20~30만원 선으로 면접만을 위해서 구매하는건 부담이다. 패션센터에서는 수입이 없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에는 대구시 예산으로 백화점에서 구입을 했지만 올해부터 대구시 지역내 패션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다. 이외 학생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는 청년취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