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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이불만큼은 전문 브랜드로 각인,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이브자리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60 1128호 ☎053-601-1128 두말하면 잔소리 아이유도 알고 있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된 이브자리, 브랜트 파워를 떠나 이브자리 자체만으로도 이미지가 확고한 제품이다. 단순 이불이 아닌 홈패션전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특히 무공해 공법 적용․생분해 식물성 섬유 침구이브자리는 한지, 헴프, 모달 등 자연에서 얻은 식물성 섬유를 주원료로 한 침구를 자랑한다. 통기성, 수분 조절력, 부드러움 등 식물 유래 소재가 가진 특성으로 건강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준 다는 장점 때문에 이브자리 매장에는 대부분 단골들이나 매니아들만 찾기로 유명하다

대구 유통단지 공구 조합재무 64억, 4년만에 84억 훌쩍 넘겨 탄탄한 재정 김광식(60)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로부터 A학점 살림꾼으로 불린다. 그가 이사장직을 맡고 4년 만에 조합재무가 64억원에서 20억원이 늘어난 84억원으로 불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등 여러 정부 기관으로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10여건의 사업을 이행하는 등 뛰어난 추진력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탄탄한 입지 를 굳히고 있다. 김 이사장은 2019년 2월 산업용재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그는 공약으로 재무구조를 탄탄히 하고 3000명 입주 민의 단합을 가장 우선으로 내세웠다. 그는 “유통단지 공동관 중 가장 큰 규모와 인원, 입주민들의 단결, 예산의 긴축운영 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신종 코로..

대구 엑스코 12월2일 ‘희망의 점등식’ 이후 2월까지 야간 조명 작성한 편지 1년뒤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설치 대구엑스코가 다채로운 조명과 야외 조형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코 측은 내년 2월까지 엑스코 주변을 야간 나들이 명소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조명은 매일 오후 6시에 켜진다. 엑스코 3번 GATE 앞 광장에 설치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나무 경관조명, 에메랄드 그린, 플랜트 화분 등에 매일 저녁 붉을 밝혀 시민들을 야행으로 유혹한다. 작성한 편지를 1년 뒤에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설치했다. 친구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엑스코를 찾았다가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 넣은 대학생 최경식(20)씨는 “밤풍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사진도 찍을 겸 방문했는데, 이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