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야기

대구 유통단지 사랑의 빵 나눔

프로시안 2021. 6. 10. 21:59

대구 유통단지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빵’으로 전하는 봉사활동

지난 3월 31일 엑스코는 서장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5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을 담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35명
은 머핀 400개, 카스테라 200개를 직접 만들고 포장해 북구 지역 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 
엑스코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풍 피해지역 복구 활동, 연탄 나눔 봉사활
동, 착한 임대인 운동,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헌혈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가 있다. 엑스코 측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이 빵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보람이 있었다”며 “‘사랑의 빵 나
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