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명 3

대구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대구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전기조명관 2세대들에게 희망을 물려줘야 “급변하는 시장에 필요한 것은 변화와 경쟁력입니다. 대 구시와 소통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안승재(78) 전기조명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6년째 이 어오고 있는 이사장직이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라며 운 을 뗐다. 안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지역 경제까지 침체한 데다 장기적 경제불황까지 이어져 여느 때보다 지 자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단지의 첫걸음을 대구시 정책 일환으로 이뤄진 만큼 다양한 행정지원과 협조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 했다. 특히 초기에 정했던 유통단지 관별 품목제한이 변화 에 맞게 탄력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동시에 대구시가 유통단 지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종합유..

지역 이야기 2024.01.10

대구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샘물조명

대구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샘물조명 전기조명관 131호에 위치한 샘물조명은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의 대구유통대리점이다. 김미진 사장은 1992년부터 전기조명업에서 일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조명과 함께 해왔지만 유통단지에서 조명사업을 시작한 지는 2014년부터 8년 정도다. 김 사장은 “유통단지 내에선 새내기일지 몰라도 무려 30년간 조명과 함께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조명 구매가 가속화되면서 매출이 급감해 이제는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온라인 쇼핑 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90년대만 하더라도 대부분 거래는 대면이었다. 조명도 마찬가지였다. 소비자들은 가게를 직접 방문해 전문가 추천을 받기도 하고 필요한 제품이 어떤 것인지 서로 상담도 하며 유대감을 쌓아나갔다. 당시만 ..

지역 이야기 2022.06.06

매일조명전기

매일조명전기 매일조명전기 북구 유통단지로 50 전기조명관 105호 ☎ 053-604-5880, 6122 ‘전기조명 경력만 20년! 사이좋은 부자가 운영하는 조명가게, 매일조명전기’ 매일조명전기는 샹들리에, 실내 등, 외부 등, 특수조명 등 다양한 전기조명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다. 그 덕에 가게를 찾는 고객들의 연령층도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로 다양하다. 특히나 주택 인테리어 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의 성동건 사장에게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을 물으니, 요즘 대세는 ‘ 심플’이라고 답했다. 5-6년 전까지만 해도 화려한 조명이 유행했지만, 지금은 심플한 조명이 유행하는 추세라고 한다. 성 사장은 아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조명에 20년 종사한 아버지의 전문 성과 외향적이고 친절한 아들의..

지역 이야기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