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

대구 유통단지 맛집 금강산도 식후경! 유통단지 먹거리 타운 유통단지 먹거리타운은 NC아울렛 바로 옆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북대구초 등학교 건너에서 하차하면 된다. 서편 업무편익시설 공영주차장이 있어 자차를 이용해 서 오기도 편리하다. 해장국, 돼지갈비, 부대찌개, 보쌈, 복요리 등의 한식 전문점과 초밥, 활어회를 판매하 는 일식전문점을 포함해 여러 음식점이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다. 풍부한 먹거리가 밀 집되어 있어 취향 따라 입맛 따라 원하는 음식점을 찾기 편리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 라는 말이 있다. 본격적인 나들이에 앞서 유통단지 먹거리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배 를 채우자!

대구 신기공원 따사로운 5월, 유통단지에서 가족 나들이 즐기세요! 내리쬐는 햇살만 봐도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5월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만 막상 장소 정하기가 쉽지 않다. 내로라하는 관광명소들은 이미 사람과 차로 북적인다. 넓은 주차공간은 물론, 나들이와 쇼핑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지금 바로 대구종합유통단지로 출발해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 신기공원 신기공원은 북구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을 위한 휴식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어르신들을 위한 산책길,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한 피크닉 공간이 조성돼있다. 이곳의 놀이기구들은 모두 안전하고 깔끔하게 관리돼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돗자리를 펴고 앉을 공간이 넉넉해 따뜻한 오후에 피크닉을 즐기는..

대구 수필문예대학 “문학소년이 수필문예대학장 됐어요” 산업용재관에서 모리코트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기옥(73)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수필가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수필문예대학 4대 학장에 취임했다. 박 씨는 “처음 글을 배우기 위해 수필문예대학에 들어갔던 날이 생각난다”며 “글은 쓰면 쓸수록 부족함이 느껴지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 더 나은 작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시절 때부터 ‘문학소년’이라는 얘기를 종종 들을 정도로 책에 관심이 많았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계속해서 글을 써내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 먹고사는 문제가 만만치 않았던 탓이다. 하지만 2009년 수필문예대학에 입학하며 그는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겉핥기식으로 이어오던 글쓰기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