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야기

대구 유통단지 전기재료관으로

프로시안 2021. 5. 23. 10:55

대구 유통단지 전기재료관으로

 

 

‘히타 수작업만 41년, 사장님은 히타 주문제작의 달인’

복진상 사장은 1986년 교동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1999년부터 ‘원년 멤버’로 대구유통단지에서 영진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영진전기에서 주로 취급하고 있는 품목은 히타다. 가게 내부 천장에 사장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히타들이 매달려 있다. 가게 한켠에 있는 제작 테이블에서는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굵기를 조절해 히타를 제작하는 수작업이 이뤄진다. 수입된 니켈 크롬 합선이 고객 요구에 맞추어 조립되고 가공돼 히타가 된다. 이렇게 손수 작업하는 히타는 주로 대구·경북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플라스틱 부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주문제작 히타가 필요하다면, 경력 41년 달인, 복진상 사장이 있는 영진전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히타]
영진전기
전기재료관 가동 126호 
☎ 604 - 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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