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야기

커튼 인테리어

프로시안 2021. 4. 8. 21:41

커튼 인테리어

 

 

 

 

 

 

 

 

 

 

 

 

커튼 달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커튼은 보온효과나 차광효과 때문에 생활필수품이다. 커튼은 좋은 인테리어 용품도 되지만, 디자인, 색깔, 길이 등에 따라 집안 분위기까지 달라진다. 하지만 기성품으로 나온 커튼을 무턱대고 사다가 창의 길이와 폭이 맞지 않아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창문 치수부터 재야 
기성품 커튼은 규격이 정해져 있다. 창 규격은 비슷해 보여도 다를 수 있다. 구매 전에 반드시 창 치수를 재봐야 한다. 커튼레일의 길이와 높이도 고려해서 넉넉한 크기의 것으로 사야 한다. 창문만 가릴 수도 있고, 창이 난 벽 전체를 가릴 수도 있다. 커튼이 벽까지 덮으면 벽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준다. 

 

 

 

 

 


어떤 커튼을 고를까
겨울에는 두툼한 커튼을 다는 것이 좋다. 암막 커튼은 보온효과가 뛰어나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보온효과뿐만 아니라 차광효과도 다른 커튼보다 뛰어나다. 낮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다. 집에서 TV나 영화를 관람할 때 막 커튼을 쳐 놓으면 영상에 집중할 수 있다. 
암막 커튼은 검은색과 같은 어두운색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밝은 색상도 있다. 창문에 달기 가장 무난한 색상은 흰색, 회색, 상아색이다. 이 색깔의 커튼은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벽지와 집 안 인테리어가 단조롭다면 화려한 무늬가 있는 커을 다는 것이 좋다. 

 

 

 

 

 


이중 커튼도 유행
이중 커튼은 채광조절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암막 커튼과 시폰 커튼을 함께 단다. 밝은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달아두고, 사용하지 않는 커튼은 묶어두는 방법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금창커텐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 60 섬유제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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