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지역이야기

자인 한우 식육식당에서 벌어진 일...

프로시안 2024. 1. 21. 23:20

자인 한우 식육식당에서 벌어진 일...

 

 

 

자인 외국인 대상 1회 미스미즈 다문화선발대회개최

사랑과 전쟁국민불륜남 김덕현이 미나리 축제 사회를 맡아

노래자랑과 미나리 한우축제 217일부터 자인 백억하누에서 개최

 

자인 한우 맛집으로 알려진 백억하누에서 ‘2024 육동 미나리 축제가 개최된다. 217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주말이면 이곳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경북 경산시 용성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육동 미나리를 알리기 위함이다. 행사를 주관한 백억하누 측은 경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민노래자랑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쇼와 1회 미즈미스 다문화선발대회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미스미즈 다문화선발대회는 유학생 빛 다문화 이주민 여성 중 20~30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기혼 미혼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자신의 나라 전통 의상을 입고 대회에 참가하거나 장기 자랑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발휘할 경우 가산점까지 부여해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대회를 통한 시상은 진선미를 선발하며 상금은 진선미 각 100, 60, 40 만원에 10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부상으로 나눠주는 등 푸짐한 상품까지 이어진다.

 

 

 

 

또 경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억하누 전국민노래자랑217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예선을 열어 20인의 본선 진출자들을 317일 최종 무대에서 경연을 시킨다. 이번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총 7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백억하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여는 동시에 미스미즈다문화선발대회 등 여느 지자체 행사를 능가하는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지역사랑과 특산물, 최고의 한우전문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