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누스퀘어 펙스코점
자두의 여름운동회 = 2022년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는 팝업 스토어 자두의 여름 운동회는 K-전통
놀이를 XR실감콘텐츠와 메타버스 체험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자두라는 만화 캐릭터와 즐거운 디지털 운동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안녕 자두야는 8,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다. 자두의 여름 운동회는 이러한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 속 아날로그 게임까지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뿐 만 아니라 부모님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여름 아이와 함께 펙스코에 방문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져보자.
뚜누스퀘어 = 사람들은 예술작품을 보러 시간을 들여 미술관에 간다. 그러나 뚜누스퀘어는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다. 뚜누스퀘어 대표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작품을 매개체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폰케이스, 쿠션, 머그컵 등 일상에서 활용하는 물건에 작가들의 작품을 접목해 만들어 판매하는 뚜누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결과 뚜누서비스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제품을 만들어내는 작가들 역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뚜누서비스를 통해 제작한 제품들을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뚜누스퀘어 펙스코점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신진아티스트의 창작에 지원한다. 처음 입점할 당시 25명의 작가의 상품이 있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62명의 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작가들의 예술작품 분위기에 맞게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판매매장이 아닌 작은 미술관처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품별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개인의 독자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뚜누스퀘어 펙스코점 관계자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개인적인 해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직원에게 문의를 하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설명할 준비가 돼있다”며 “그 의미를 알고 난 후에 그림이나 사진이 잘 보이듯이 설명을 듣고 나면 제품이 더욱 편하게 다가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0) | 2022.10.04 |
---|---|
대구 종합유통단지 전자관~~ (0) | 2022.10.02 |
데일리라이크 펙스코점 (0) | 2022.09.29 |
대구유통단지 전자상가 캐논 (0) | 2022.09.27 |
대구 유통단지 커피숍 (0)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