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지관리공단 3

대구유통단지 구경 오세요

대구유통단지 구경 오세요 “유통단지 발전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구종합유통단지에는 7개의 공동관과 4개의 개별관 뿐 아니라 엑스코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 있다. 이들은 유통단지에 새로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통단지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해준다. 먼저 엑스코는 2000년 12월에 완공된 지방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로 지난 5월 세계가스총회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마이스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엑스코 건너편에 위치한 펙스코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대구 최초의 컨테이너 복합 패션 문화공간이고 대불공원 인근에 위치한 북구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 관련 활동 외에 헬스, 수영 등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통단지관리공단 건물 2층..

지역 이야기 2022.12.01

대구 국제식품산업전

대구 국제식품산업전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했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등 16개국 29개 사를 포함해 216개 사, 418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해당 행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종합유통단지를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키친타올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엑스코선 정류장 위치 변경을 위한 서명도 받았다. 김상출 관리공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꾸준히 ..

지역 이야기 2022.10.23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유통단지 전기조명관 안승재 전기조명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 3월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예정대로였다면 4년 임기가 끝났어야 했지만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4년 더 이사장직을맡게 됐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그는 4년동안 전기조명관의 내실을 다지고 시대 흐름에 맞게끔 이곳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거리두기도 끝나 여러모로 기대가 크다. 그는 “조합원들이 원활하게 협조해준 덕분에 지난 4년의 임기도 잘 마칠 수있었다”며 “끈끈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동안 전기조명관이 현대화가 될 수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안 이사장을 만나 향후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4년의 임기를 되돌아본다면? 쏜살같은 시간이었다. 조합원들의..

지역 이야기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