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디지털커머스 대구시 ‘소상공인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사업’ 선정 대구시가 지난달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국비는 국비는 지역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스마트화를 가속화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통한 교육과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대구종합유통단지 내에 소상공인 다수가 밀집해 있는데다 디지털 전환에 알맞은 조명, 공구, 전자, 가구 업체 등이 많은 것을 감안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