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통단지 공구 조합재무 64억, 4년만에 84억 훌쩍 넘겨 탄탄한 재정 김광식(60)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로부터 A학점 살림꾼으로 불린다. 그가 이사장직을 맡고 4년 만에 조합재무가 64억원에서 20억원이 늘어난 84억원으로 불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등 여러 정부 기관으로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10여건의 사업을 이행하는 등 뛰어난 추진력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탄탄한 입지 를 굳히고 있다. 김 이사장은 2019년 2월 산업용재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그는 공약으로 재무구조를 탄탄히 하고 3000명 입주 민의 단합을 가장 우선으로 내세웠다. 그는 “유통단지 공동관 중 가장 큰 규모와 인원, 입주민들의 단결, 예산의 긴축운영 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신종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