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척추전문병원? 원인부터 찾아야...

대구 척추전문병원? 원인부터 찾아야...

 

 

 

전문병원? 수술잘하는 병원? 원인만 찾으면 해결

허리통증, 방치할수록 더 치료 어려워진다

 

대구 중구에 사는 이상환(29)씨는 허리통증 때문에 디스크전문병원을 찾고 있다. 온라인을 검색하면서 찾은 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쉽사리 통증을 없애지는 못했다. 수술적인 방법이라고 치료를 하려고 했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의료기관의 조언 때문에 물리치료만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방우석 척탑병원 센터장은 “디스크 증상이 있다고 수술이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생각은 편견이다”며 “디스크의 원인이 다양한만큼 치료법도 여러 가지 접근해야 치료를 할 수 있는데다 디스크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허리통증이라고 불리는 디스크는 허리뼈를 이루는 등골뼈와 뼈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해주는 젤리같이 생긴 디스크다. 이 디스크가 염증, 노화로 변형되고 튀어나오면서 인근에 있는 신경을 눌러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이를 퇴행성 디스크로 부른다.

 

 

 

문제는 이 질환은 한번 생기면 저절로 치료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많은 신경이 있는만큼 허리, 골반 등 다양한 곳에서 증상이 발병한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제대로 서있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지 못할 경우도 있다.

 

 

 

치료의 시작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먼저 자기공명촬영(MRI), 척추강 조영술,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이용 디스크의 상태와 형태 등을 파악한 후 추간판 탈출증의 유무와 발생범위를 확진한 후 비수술적 요법이나 수술적 요법을 정해야 한다.

 

 

 

 

비수술적 방법은 가장 흔히 사용되고 많이 쓴다. 특히 이 치료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는만큼 생활습관을 바꾸고 물리치료 등 스트레칭을 겸하는 것이 좋다.

 

 

 

수술적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변형되거나 튀어나온 디스크 주변의 염증을 제거하고 원인이 되는 부분을 차단한다. 인체에 작은 구멍을 뚫어 특수카메라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졌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