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또 다른 단어는
기회입니다”
지역경제 침체, 극복하면 더 활성화될 것
“코로나19 조기 종식하여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최명국(62) 유통단지 전기재료관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 “조기종식만이 경제침체의
가장 빠른 종식이자 경기회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유통단지는 20여 년간 크게 변화한 것이 없지만 대구광역시의 인구감소와
제조 경기 침체로 갈수록 경기가 어렵다는 평만 돌고 있다. 최 이사장은 전기
재료관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발전을 위해서 자기점포를 임대하지 않고 대다수
직접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통단지는 당초 조성
목적에 계획된 시설별 권장업종 유지가 되어야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고 각 관
별 전문화로 해외여행객과 타도시 고객들이 전문화된 각 관별 방문구매로 이
어져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통단지 발전방안에 관해 진출입도로 확장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유통은 접근성과 물류의 빠른 이동이 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조
기 지하철 개통과 진출입로 확장 등 구조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또한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모든 위치에서 자기권한을 일부 양보하고 약간
의 희생을 하면서 혁신과 개혁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
께서는 ‘가마를 타고 가는 사람이 가마꾼의 마음을 헤아려 줘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전기재료관과 같은 작은 면적의 점포들의 아픔도 헤아려 주어야 한다
고 하며 대구광역시 행정 당국은 대구종합유통단지 활성화란 주장이 일부 개
인들의 지가상승욕심과 구분 통재하지 못한 행정이 안타깝다고 하며 앞으로
대구시와 정치권에서 많은 관심으로 지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대구종합유통
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점업체 모두가 각자 맡은 일에 성실히 매진합시다. 화
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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