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동관

대구 엑스코 동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 지난 4월 13일 엑스코 동관에개최된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날 전시회는 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 221개가 참여해 부스 700여개를 운영했다. 세계 10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계자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김상출 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업고객들에게도 유통단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유통단지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종합유통단지는 가정용품에서 산업용품까지 2,800여 업체가 입점해 10,000여 명의 종사자와 1일 평균 
15,000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ONE-STOP 테마 상가다. 관리공단은 엑스코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유통단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엑스코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