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에 무슨일이... 지역 최대 장학재단, ‘아너소사이어티’가입, 신제품 출시 등 대구지역 향토기업 삼화식품이 최근 잇따른 언론보도를 통해 알 수 있듯, 내·외부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네요. 최근 언론 보도자료를 보면, 잇따른 신제품 출시,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가입, 지역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등 행보가 이어이지는데 이 같은 변화가 보이는 것은 지역사회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첫 장류식품사로 기업이 시작되었는데요. 3군 군납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장류식품사의 역사를 쓴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대구에서 향토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여기는만큼 최근 잇따른 행보가 지역에서는 반길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