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재관 5

대구종합유통단지에 다 있어요

대구종합유통단지에 다있어요 “유통단지에는 우리도 있어요!” 대구종합유통단지는 산업용재관, 섬유제품관, 일반의류관, 전기재료관, 전기조명관, 전자관, 전자상가 총 7개의 공동관과 일반물류, 철강물류, 업무편익시설, 기업관 총 4개의 개별관으로 구성돼있다. 업무편익시설은 NC아울렛 엑스코 점과 산업용재관 사이에 있는 식당가로 다양한 메뉴가 즐비해있는 거리다. 이곳에서는 감자탕, 중국집, 삼계탕, 복어, 주꾸미, 수육 등 든든한 식사뿐 아니라 근처 카페에서 가벼운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유통단지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는 곳이다. 엑스코 동관 너머 코스트코 뒤편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기업관에는 대기업관, 중소기업관, 지역기업관으로 구성돼있다. 이곳에는 과학비품, 조명, 건축자재 등을 취급..

지역 이야기 2022.10.10

유통단지 산업용재관

유통단지 산업용재관 산업용재관, 울진 산불 피해주민 위해 3백만원 기부 대구종합유통단지 산업용재관이 울진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산업용재관은 지난 3월 4일 울진 산불이 일어나자 3월 16일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 300만원을 울진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통해 기부했다. 산업용재관은 그동안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뿐 아니라 수재의연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금껏 산업용재관의 기부금액은 5,500만원에 달한다. 김광식 산업용재관 이사장은 “지금껏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다”며 “울진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

지역 이야기 2022.05.22

대구 유통단지 맛집 커피

대구 유통단지 맛집 커피 “바쁜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 어떠세요?” 지난 1월, NC아울렛과 산업용재관 사이에 새로운 카페가 문을열었다. 바로 위트커피다. 식당가만 즐비했던 이곳에 들어선 카페는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송민경(45) 사장에 따르면지금 이 자리를 찾기 위해 2년 동안 매일같이 상권 분석을 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은 이 자리가 유동인구도 적을 뿐더러 젊은사람들이 없다며 우려했지만 위트커피는 오픈한 지 한 달이 채되지 않아 타 매장에 비해 높은 일 매출을 유지하는 등 커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상권을 분석하면서 세 가지 기준만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이곳은 월세가 저렴했고, 주차가 편했으며 넓은 평수를 유지하는곳이라 카페를 하기엔 최적의 장소였죠. 커피는 전 연령이 즐기는..

지역 이야기 2022.04.13

단체복

단체복 한영컴퓨터자수(작업복, 근무복) 산업용재관 23동 6호 / 053-604-1846 한영컴퓨터자수는 지난해 9월에 개업한 유통단지 유일한 컴퓨터 자수 업체이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려운 요청사항에도 척척 자수를 달아준다고 벌써 입소문이 나 유통단지 내부와 외부에서도 거래처가 늘고 있다. 컴퓨터 자수는 미싱자수와 달리 미리 디자인을 입력하면 기계가 알아서 자수를 놓기 때문에 대량 주문도 소화할 수 있고 색도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다. 단체복을 주문하는 것보다 티셔츠 등 기성복을 통해 자수를 넣으면 저렴하게 근무복을 맞출 수 있다. 한영컴퓨터자수는 디자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상담을 통해 디자인을 정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다. 올해 새로운 근무복과 함께 한해를 힘차게 새 출발 해보자.

지역 이야기 2022.04.08

대구철물점

대구철물점 SK철물 북구 유통단지로 16 산업용재관 2동 1,2,3,4호 ☎ 053-604-0305 찾는 물건이 있다면 이곳부터 확인하자! 집에 어딘가 망가져서 고쳐야 할 때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철물점으로 가보자. 드라이버 등 공구 세트는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문 손잡이, 경첩부터 싱크대 수도꼭지까지 없는 게 없다. 오래된 의 자의 잃어버린 나사와 장롱 속 자꾸만 빠지는 옷걸이봉도 모양과 크기에 맞게 구할 수 있다. 이름을 몰라 인터넷에서 구할 수 없던 물건도 사진을 찍어 사장님께 보여주기만 하면 금방 찾아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하나만 찾으러 왔다가 필요한 물건을 너무 많이 구매해버릴지도 모른다.

지역 이야기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