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온누리상품권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지역사랑 실천해요 지난 7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이 지난해 2배 넘게 팔렸다. 전년 대비 약 140% 급증한 4조원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17개 시 모두 약 2~3배 증가했다. 그 중 대구와 경북이 전년 대비 각 208.4%, 202.6% 증가해 가장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해 6월 말까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는 1조7300억원 가량으로 연말까지 추경 등을 포함하면 종류별로 보면, 여전히 지류 상품권이 압도적이지만 모바일 상품권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지류 상품권 점유율은 지난 2019년 98.33%에서 지난해 95.76%로 2.57%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모바일 상품권 점유율은 지난 2019년 0.44%에서 지난해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