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가스총회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 세계 가스총회 지원계획 보고회 열려 대구시는 지난달 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권영진 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과 유 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가스총회 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들은 내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8회 세계 가스총회의 모든 과정에 가급적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형식으로 진행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행사장인 엑스코 주변, 각 호텔 주변, 시내 주요 장소 등에 상설 공연을 개최해 참가 자들이 어디를 가든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미술관, 대구콘서트 하우스 등과 같은 각종 공연장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뮤지컬, 오페라, 전시회를 개최 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