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대구
엑스코 대구
엑스코, 성장동력 창출·운영 효율성 극대화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
2020년 글로벌경쟁력 강화, 고객 공감경영 체제마련…
제2전시장 활성화 기틀 마련 박차
엑스코(대표 서장은)가 제2전시장 개관·세계가스총회 개최에 대비해 새로운 성
장동력 발굴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서 사장이 취임한 직후 강조했던 고객 관점의 서비스 조직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노사가 참여한 조직·인사 T/F를
운영하여 도출한 결과로 간담회, 직원 설문, 노조의견 수렴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
한 조직 개편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다.
제2 전시장 개관을 대비 효율적·안정적인 조직체계 구축, 전시컨벤션 산업의 글
로벌화,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창조혁신 및 고효율 사업구조로의 개편
원칙 아래 ‘일하는 조직’으로의 정비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기존 조직의 유사 비효율 기능을 통폐합하고, 자원을 재배분하여 기존 2본부 10
팀(1실 9팀) 1파트였던 조직을 2본부 2실 7팀 1T/F 2파트로 중간간부를 신설했다.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본부는 기존 3개 부서로 나누어져있던 전시마케팅팀, 컨벤션마케팅팀, 행
사지원파트를 ‘마이스사업실’로 통합해 운영한다. 임원과 팀장 사이에 마이스사업
실장을 신설함으로써 행사유치와 대외 영업활동 강화,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전시장, 회의실 임대 및 WGC(세계가스총회) 전담반을 총괄하는 마이스사업실장
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뜻깊을 졸업식을 가졌다.
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달 23일 2019 제2회 꿈이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다. 꿈드림 활동 영상시청과 졸업장 수여식 등 그간 추억을 나누며 진행된 이날 졸
업식을 통해 총 12명의 청소년이 졸업했다.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대구광역시, 북구가 지원하고 재단
법인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육성재단이 수탁 운영한다. 북구 꿈드림 학교 밖 청
소년 108명이 2019년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등 청소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
고 있다.
북구 청소년 관계자는 “꿈드림은 만 9세~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
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며 “일년 내내 상담이 가능한만큼 부담 없이 문을 두
에는 박상민 노조지부장이 보임되었다.